단 한번의 그리움 그 지극한 자리...
온 몸 설레며 포개지던 내 마음 이제 아득하게만 느껴지네...
저 떨림과 저 설레임을 다시 이 순간에서 찾을 수 있다면...
앉았다 떠난 자리마다 환한 기억들 남길 수만 있다면...
빈자리 / 강 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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