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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변함없는 계절이면 좋겠는가...

by Rain.. 2014. 8. 7.

 

 

 

 

 

 

 

 

 

변함없는 계절이면 좋겠는가...

변함없는 사람이면 좋겠는가...

그런 하늘과 그런 사람을...

변함없이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당신은 가졌는가...

 

변한것은 너의 마음인데...

왜 너는 너의 바깥을 투정하는가...

왜 너의 그것이...

바깥으로 부터 왔다고 생각하는가.......

모든 것은 네 안에 있는데...

 

 

 

변 종모《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중에서...

 

 

 

 

 

 

Ralf Bach/  In Sudlichen Gerta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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