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뭘 망설이나요 그대 원하고 있죠
눈앞에 있는 날 알아요 그대 뭘 원하는지
뭘 기다리는지 그대여 이리와요
나도 언제까지 그대가 생각하는 소녀가 아니에요
이제 나 여자로 태어났죠
기다려준 그대가 고마울 뿐이죠
나 이제 그대 입맞춤에 여자가 돼요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그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 기다렸던 만큼 나도 오늘을 기다렸어요
장미 스무송일 내게 줘요 그대 사랑을 느낄 수 있게
그댈 기다리며 나 이제 눈을 감아요
그대여 나 허락할래요 나만을 바라보던
그대의 사랑을 사랑은 너무나 달콤하고
향기로운 거란걸 내게 가르쳐줘요
항상 힘들어하는 그대 기다려 주던 그대 모습
바라보는 내 마음도 아팠어요
하지만 이제 내게 더 기다려야 될 이유가
없어지는 날이 온 거에요
나도 언제까지 그대가 생각하는 소내가 아니에요
이제 나 여자로 태어났죠
기다려준 그대가 고마울 뿐이죠
박지윤 - 성인식
'Music Therapy > 기억의 숲(추천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Blue Cafe (0) | 2014.12.01 |
---|---|
행복한 나를 (0) | 2014.11.29 |
With Love (0) | 2014.09.22 |
조관우/가슴은 알죠 (0) | 2014.09.09 |
에일리/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0) | 2014.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