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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끌림과 울림...

거리가 멀어지면...

by Rain.. 2014. 11. 26.

 

 

 

 

 

 

 

 

 

거리가 멀어지면 먼 바다여서...

연락선 오고 가도 바다는 바다, 섬은 섬...

그 섬에서 문득 문득 하늘 보고 삽니다.

세월의 학교에서 세월을 낚으며 삽니다.

건너야 할 바다가 점점 커져 걱정입니다.

 

 

 

최 승자《쓸쓸해서 머나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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