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구름, 먹구름, 따사로운 햇살...
마 악 피어나기 시작하는 꽃들...
아직은 앙상한 겨울스런 가지 사이로...
푸른 하늘이 마구 뒤섞인 풍경을 보았다.
아름다운 혼돈이라고 쓰고 희망이라 읽는다.
절망은 대체로 구체적인데...
희망은 이렇게 대체로 추상적이다..
Tender Heart - Lionel Richie
'Travel Therapy > 몽상의 은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보다 더 고운... (0) | 2015.02.28 |
---|---|
봄이 기침을 한다... (0) | 2015.02.18 |
희망을 수혈 받는다... (0) | 2015.02.14 |
바람은 바람일 뿐이지... (0) | 2014.12.07 |
잃어버린 시간... (0) | 2014.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