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보이는 꽃만 꽃인 줄 아느냐...
내 마음에 그대를 담으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피지 않더냐...
홍광일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단심가(丹心歌) -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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