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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herapy/기억의 숲(추천곡)

In a Bar

by Rain.. 2015. 6. 3.

 

 

 

 

 

 

 

 

 

길 없는 길 위에서 눈물 섞인 술을 마시고 싶은 날이 있다.
자정이 지나도록 수다를 떨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가끔씩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날, 그런 날엔 술잔이 투박한 그 집 붉은 의자에
나를 온통 내려놓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I wanna meet a friend in a bar tonight
the evening is longso long I hardly move

​​A can in my hand A picture in my mind
A voice I need to hear, A laugh I need to show

​We're lonely, babe in a boat, again

 

오늘 바 에서 친구를 만나고 싶어

​저녁은 길어서 너무 길어서 거의 움직이지 않지

내 손 위에 있는 캔 ​내 맘속에 있는 그림

내가 들어야할 목 소리 내가 보여야할 미소

우리 모두가 외롭지 ​다시 배에 탄거 같이

 

I need to see a friend tonight ​or see the people in a bar

​I wish they could not see me at all

How I wish I could describe their pain or my pain

The mystic light, the choir of smoke

The smell of wood, the pose , the joke

needs to come out

 

오늘 친구를 만나야겠어

아님 바 에서 사람들을 보던가

바 에서 볼 그들이 날 모르길 바래

​내가 그들의 고통과 내 고통을 설명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희미한 빛 담배 한 모금 나무 냄새

그 때 그 모습과 그 농담 다시 볼 수 있었으면

 

I wanna meet a friend in a bar tonight
the evening is long
If only I had that strength to see those people

All so lonely as me All so lonely,
All so lonely as me

 

오늘밤 바 에서 친구들을 만나고싶어

​저녁은 너무 길고 내가 그 사람들을 볼 용기를 가졌다면

나 만큼 외로운 너무도 외로운

​나 만큼 . 너무도 외로운

 

 

 

 

 

 

In a bar - Tango With L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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