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없는 길 위에서 눈물 섞인 술을 마시고 싶은 날이 있다.
자정이 지나도록 수다를 떨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가끔씩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날, 그런 날엔 술잔이 투박한 그 집 붉은 의자에
나를 온통 내려놓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I wanna meet a friend in a bar tonight
the evening is longso long I hardly move
A can in my hand A picture in my mind
A voice I need to hear, A laugh I need to show
We're lonely, babe in a boat, again
오늘 바 에서 친구를 만나고 싶어
저녁은 길어서 너무 길어서 거의 움직이지 않지
내 손 위에 있는 캔 내 맘속에 있는 그림
내가 들어야할 목 소리 내가 보여야할 미소
우리 모두가 외롭지 다시 배에 탄거 같이
I need to see a friend tonight or see the people in a bar
I wish they could not see me at all
How I wish I could describe their pain or my pain
The mystic light, the choir of smoke
The smell of wood, the pose , the joke
needs to come out
오늘 친구를 만나야겠어
아님 바 에서 사람들을 보던가
바 에서 볼 그들이 날 모르길 바래
내가 그들의 고통과 내 고통을 설명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희미한 빛 담배 한 모금 나무 냄새
그 때 그 모습과 그 농담 다시 볼 수 있었으면
I wanna meet a friend in a bar tonight
the evening is long
If only I had that strength to see those people
All so lonely as me All so lonely,
All so lonely as me
오늘밤 바 에서 친구들을 만나고싶어
저녁은 너무 길고 내가 그 사람들을 볼 용기를 가졌다면
나 만큼 외로운 너무도 외로운
나 만큼 . 너무도 외로운
In a bar - Tango With Lions
'Music Therapy > 기억의 숲(추천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 Fall In Love Again (0) | 2015.06.17 |
---|---|
Fever (0) | 2015.06.09 |
화양연화... (0) | 2015.06.02 |
I Want To Break Free (0) | 2015.06.01 |
길 (0) | 2015.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