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놓았던 삶의 조각들을
스스로 거두어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삶이란 그런 것이다.
내 눈을 떠나면 모든 것은 허구로 남는다.
눈을 떠 기억하는 그때까지만 존재,
그 쓸쓸한 의미...
Astor Piazzolla - Obliv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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