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은 끝도 없이 높고...
엷은 물감을 뿌려놓은 그림처럼 시원스럽게 뚫려 있다...
안개 같은 구름은 마치 그리다 만 화선지의 여백처럼...
그 하늘 위를 은밀히 떠 다니며...
즐겁게 바람과 빛과 어울려 노닌다...
츠지 히토나리 《냉정과 열정사이 Blu》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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