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속에 어둠이 있고 어둠 속에 햇살이 있다.
어느덧, 길 속에 햇살이 있고 햇살 속에 길이 있다.
컬러로 만나든, 흑백으로 만나든
모두 삶의 핏줄이다...
언덕을 넘고 고개를 넘고 산비탈을 넘을 때마다...
햇살에 살며시 드러낸 삶의 핏줄을 본다.
진동선《그대와 걷고 싶은 길》중에서...
Blues Walkin` By My Side - Sonny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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