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자체가 찬란했던 건 아닐 것이다.
소박하게 지나는 일상에 色을 풀고 음악을 풀어...
위안처럼 기대어 건널 수만 있다면...
생각을 접고 욕심을 접어 무엇도 아프지 않게...
좁은 반경에도 웃을 수 있는...
아마, 그만큼만...
Epilog : Adagio - Anna Maria Jo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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