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로 피고 지며...
온통 시간을 묻어...
저마다 품고 있는 미지...
온전히 알 수 없다면...
여백,
빈 무언가를 남겨 두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진실...
어쩌면 디테일 그 자체가...
허구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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