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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시선과 감성...

6월...

by Rain.. 2016. 6. 1.

 

 

 

 

 

 

 

 

 

 

 

 

 

 

6월은 녹색 분말을 뿌리며 하늘 날개를 타고 왔느니...

신록은 꽃보다 아름다워라...
마음에 하늘을 담고 푸름의 파도를 걷는다.
 
창을 열면 6월은 액자 속의 그림이 되어...
벽 저만한 위치에 바람 없이 걸려 있다.
 
지금 이 하늘에 6월에 가져온 한 폭의 풍경화를...
나는 이만한 거리에서 바라보고 있다....

 

 

 

​6월 / 황금찬

 

 

 

 

 

 

 

How Deep Is Your Love  - Bee G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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