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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시선과 감성...

붉게 울던, 命...

by Rain.. 2016. 6. 6.

 

 

 

 

 

 

 

 

 

 

 

 

 

어느 날의 시작이, 어느 날의 끝이 불현듯,

살아 목을 통째로 삼킨다 해도 지울 수는 없었다... 

두고두고 아팠노라고 긴 시간 목을 매달아...

붉게 울던, 命...
꽃이, 꽃이 아니었어야 했다고...

오래도록 내가, 나를 버렸던...

하루그, 단 하루....

 

 

 

 

 

 

Icarus - Ivan 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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