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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박제된 슬픔...

투영...

by Rain.. 2016. 6. 28.

 

 

 

 

 

 

 

 

 

회 빛 벽의 투영 드러남이 무슨 의의이더냐...

그저 스미고 말면 이도 저도 아닌 것을...
 분해, 자연으로 묻어짐이 이리도 어려워...

끝내, 내가 나를 부르는... 

우리가 물처럼 흘러 온전한 하나가 되는 건...

어쩌면, 저 밖 세상의 일인지도...

 
 
 
 
 

 

La Maree Haute(밀물) ...

.....Lhasa De S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