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빛 벽의 투영 드러남이 무슨 의의이더냐...
그저 스미고 말면 이도 저도 아닌 것을...
분해, 자연으로 묻어짐이 이리도 어려워...
끝내, 내가 나를 부르는...
우리가 물처럼 흘러 온전한 하나가 되는 건...
어쩌면, 저 밖 세상의 일인지도...
La Maree Haute(밀물) ...
.....Lhasa De S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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