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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길위의 바람...

by Rain.. 2016. 7. 6.

 

 

 

 

 

 

 

 

 

 

 

 

 

 

 

 

세월이 가도 늙지 않는 바람의 나이...

입이 없어도 할 말을 하고...

눈이 없어도 방향을 잃지 않는다.
 

모난 것에도 긁히지 않고...

부드러운 것에도 머물지 않는다.

나는 언제쯤 길을 묻지 않고...

지상의 구부러진 길을...

달려갈 수 있을까...

 

 

 

양금희 / 바람은 길을 묻지 않는다...

 

 

 

 

 

 

Violin Guitar Flute Harp Cello Piano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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