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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바탕화면...

by Rain.. 2016. 7. 5.

 

 

 

 

 

 

 

 

 

 

 

 

 

 

 

 

 

 

 

 

 

저게 뭐더라...
어디에서 많이 본 듯한 모습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그것은 바탕화면 이었다...

내 컴퓨터의 바탕화면이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바람이 다듬은 선 고운 언덕, 완곡한 에스라인의 푸른 초원과...

파란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하늘, 그리고 흰구름...

나는 그 바탕화면을 좋아한다...

 
푸른 초원과 파란 하늘...

그리고 흰구름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단순함으로 되돌아와...

잠시나마 눈과 마음의 쉼을 얻곤 했다... 
내 삶의 바탕화면은 무엇일까... 

 

 


신영길《초원의 바람을 가르다》중에서...

 

 

 

 

 

 

 

 

 

Suzanne Ciani - Tu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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