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한 꿈과 바램...
살아가며 하나씩 잃어야 하는 것들...
어둠을 관통하는,
그 고된 여정 끝에야 나에게 주어지는 비로소, 실체...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다.하지만, 삶도 군더더기 속에서는
알 수 없는 나와 알 수 없는 너...
알 수 없이 혼란스럽기만 하던 시간과 공간
깊은 어둠 속에 나열된...
뾰족한 조각들은 뼈로 새기라고 기억을 외쳤지만...
그건, 단지 꿈의 한편에 지나지 않았다.
나는 너를 모른다...그리고 그 어느것도 아무것도 알고싶지 않아
세상은 각기의 우주,
통용될 수는 없었다.
이제, 자유를 지나다....
I'm Free ......... Stevie 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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