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둘 것인가, 갇힐 것인가...
선택은 자신의 몫 인것을...
잠겨짐을 여는 건 왜 이리 어려운가...
평화로 위장된 모든 일상이 번지듯 번지며 그리 불을 놓았다...
본질을 거스르는 회귀..연어로 순리를 거슬러 올랐다...
폐쇄가, 폐쇄가 되어야 하는 폐쇄의 원칙이 깨어지지 않는...
깨지 못하는 그 폐쇄가 두렵다...
열어라, 이제 그만 열어라...
폐쇄의 성에서 스스로 홀로 가두지 마라...
These Days ... Ane B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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