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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박제된 슬픔...

구체적으로 잡히는 건 없고...

by Rain.. 2016. 9. 9.

 

 

 

 

 

 

 

 

구체적으로 잡히는 건 없고...

비 구체적인 일만 가중되는 이 시점...

잠시 멈춰야 겠다...

 

천천히 가도 괜찮다...

늘 그랬던 것처럼 갈망의 끝,

그 자리에... 

반드시 내가 서 있었다...

 

 

 

 

 

 

 

오늘 (Today) - O.WHEN (오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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