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냄새가 났다
코끝이 먼저 젖어 들면서 비 냄새가 났다
바람에 묻어
그렇게 젖어 들게 하지 마
....
기어이 눈물을 매달고
너로 오다...
비의 계절 (Feat. 한올) - 그_냥
'Travel Therapy > 박제된 슬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상 취해야 한다. 그것이 전부다... (0) | 2017.04.26 |
---|---|
안녕, 언젠가... (0) | 2016.10.18 |
구체적으로 잡히는 건 없고... (0) | 2016.09.09 |
꽃이란 이름은... (0) | 2016.08.30 |
삶은 홀수다... (0) | 2016.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