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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박제된 슬픔...

비의 계절...

by Rain.. 2016. 9. 12.

 

 

 

 

 

 

 

 

 

 

비 냄새가 났다

코끝이 먼저 젖어 들면서 비 냄새가 났다

바람에 묻어

그렇게 젖어 들게 하지 마

....

 

기어이 눈물을 매달고

너로 오다...

 

 

 

 

 

 

비의 계절 (Feat. 한올) - 그_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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