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자락과 시작, 아쉬움과 기대...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여름이 가고...
계절의 경계선에 서 있다.
가 을..!
계절은 계속해서 바뀌고, 사람 또한 변한다.
가을이 다가왔고 나는 미리 겨울을 준비한다.
덥다가,춥다가...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환절기를 견디고...
또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게...
사람과의 관계도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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