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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Therapy/쓸쓸한 조도

헛된 바람

by Rain.. 2019. 5. 20.

 

 

 

 

 

 

 

 

 

 

 

누가 나를, 녹는 비누처럼 사라져가는 나를 

이 탁한 나날 속에서 건져 내어 주었으면...
나 아닌 것들은 다 털어내 버리고

오직 나 만으로 구별되고 싶었다.

 

 

 

 

 

 

 

 

Pterodactyl Plains -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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