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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Therapy/쓸쓸한 조도

시간 분열

by Rain.. 2019. 5. 18.

 

 

 

 

 

 

 

 

 

 

절대로 시간이 움직일 것 같지 않았다.

평범한 하루하루 속에 존재하는 정말 죽을 만큼 숨막히는 시간의 공동과 마주친 것이었다.

존재가 물질로 풀어지며 스스로의 손으로 목을 조이는 시간.

의식을 버리지 못한다면 육체라도 버리고 싶은 시간이었다.

 

 

 

 

 

 

 

Time - 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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