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전히 서툴고
잘하는 것보다는 못하는게 더 많고 인간관계도 어렵고
먹고 사는 문제,일,사랑
뭐 하나 완벽하게 하는 거 없이 헤메고 있다.
하지만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다 .
나는 마흔이 되어도 쉰이 되어도 그럴 거라는 걸 안다.
다만 노력 할거다 .
옳기 위해 노력하고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따뜻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유쾌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예뻐지기 위해 노력할 거다.
서툴지만
나는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조선빈『 반짝반짝 나의 서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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