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motion Therapy/생각의 온도

체력과 마음의 근력

by Rain.. 2024. 3. 6.

 

 

 

 

 

 

 

 

 

 

 

 

 

 

 

머리를 쓸 때는 몸이 쉬는 것처럼,
반대로 몸을 쓰며 머릿속에 쉬는 시간을 부여하면
하던 일도 더 효율적으로 잘되 곤 했다.  
 
일이 잘되니 꼬리에 꼬리를 물어
다른 기회들이 찾아오기도 했다.  
 체력과 마음의 근력을 기른다는 것은
달콤한 열매를 맺을 씨앗을 심는 것과 같다. 
 
나처럼 꼭 여러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좋아하는 운동을 찾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운동에 재미를 붙이게 되니
내 안에 든든한 아군이 생긴 것 같다.  
 그저 몸을 움직이길 선택했을 뿐인데 말이다.  
 
달라진 마음가짐과 함께
나의 일상도 변화함을 느끼고 있다.  
 ‘체력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 말은 내게도 불변의 진리가 되었다. 

 

 

 
최서영《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Emotion Therapy > 생각의 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기  (0) 2024.03.29
낭만주의자가 되자  (0) 2024.03.15
  (0) 2024.02.29
내 마음이 어지럽다면  (0) 2024.02.20
꾸준히 그리고 천천히  (0) 202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