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쓸 때는 몸이 쉬는 것처럼,
반대로 몸을 쓰며 머릿속에 쉬는 시간을 부여하면
하던 일도 더 효율적으로 잘되 곤 했다.
일이 잘되니 꼬리에 꼬리를 물어
다른 기회들이 찾아오기도 했다.
체력과 마음의 근력을 기른다는 것은
달콤한 열매를 맺을 씨앗을 심는 것과 같다.
나처럼 꼭 여러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좋아하는 운동을 찾는 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운동에 재미를 붙이게 되니
내 안에 든든한 아군이 생긴 것 같다.
그저 몸을 움직이길 선택했을 뿐인데 말이다.
달라진 마음가짐과 함께
나의 일상도 변화함을 느끼고 있다.
‘체력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 말은 내게도 불변의 진리가 되었다.
최서영《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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