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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끌림과 울림...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by Rain.. 2013. 1. 9.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여행을 떠나지만...

정작 여행지에 오면 내 떠나온 곳을 그리워 하는 것...

그게 사람의 마음인가 보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지만 아직도 내 감정은...

그곳 하늘아래 서성이고 있다.

 

여행으로 채워진 마음을 온전히 들어내려면...

또 다시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

여전히 나는 스스로 비움을 실현하지 못한채...

꿈속을 거니는 것은 아닐지...

 

 

 

신 미식《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중에서...

 

 

 

 

 

 

 

 

Ain`t Going Down This Time - Tony Joe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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