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곳에 반짝이는 추억을 남겼다.
작은 날개를 파닥이며 어디로 날아가는...
견디지 않은..기다리지 않는...
복종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을 그곳에 남겼다.
푸르고 고요한 그 마음에...
지울수 없는 얼룩을 남겼다.
날카로운 상처를 남겼다.
황 경신《Paper》중에서...
Bette Davis Eyes - Kim Car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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