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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꽃을 심고 싶었다...

by Rain.. 2013. 4. 27.

 

 

 

 

 

 

 

 

 

 

 

 

꽃을 심고 싶었다.

차마 발을 뗄수 없는 많은 곳에 마지막 인사 대신...

허리숙여 작은 꽃씨 하나를 묻고 싶었다.

 

가벼이 눌러 담아온 사진이든, 어렴풋한 기억 속에서든...

나는 그곳을 기억 할 것이나...

그곳은 내가 본 그곳은 그 무엇으로...

이 보통의 나를 기억해 줄까 싶어서였다.

 

 

 

장 연정《소울 트립》중에서...

 

 

 

 

 

 

 

Save the last dance for me - ann b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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