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그대의 푸른 꿈에 취해서...
잠시 세상이 아름다웠다...
꿈꾸다 깨어나 마주친 단단한 슬픔...
그대의 향기 머물던 내 가슴에 못박힌 겨울...
먼 그대로 부터 아직 오지 않은 나의 봄...
또 다시 내 안에 웅크리는 하늘빛 그리움...
기다림만 가득한 세월 속에...
그대 없는데.....
안희선 / 하늘빛 그리움...
Heart Of Mine - An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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