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길에서는 너무 빛나서 쓰러진 적이 있고...
어떤 길에서는 바람 때문에 이별을 고한 적이 있다.
어떤 길에서는 하염없이 지켜보다 놓쳐버린 적이 있다.
길은 그렇게 채우지 못하고말하지 못하고...
스스로 떠나지 못한다...
전 동선《그대와 걷고 싶은 길》중에서...
ANGEL OF THE MORNING - Juice New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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