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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어떤 길에서는...

by Rain.. 2013. 5. 1.

 

 

 

 

 

 

 

 

 

 

 

 

 

어떤 길에서는 너무 빛나서 쓰러진 적이 있고...

어떤 길에서는 바람 때문에 이별을 고한 적이 있다.

 

어떤 길에서는 하염없이 지켜보다 놓쳐버린 적이 있다.

길은 그렇게 채우지 못하고말하지 못하고...

스스로 떠나지 못한다...

 

 

 

전 동선《그대와 걷고 싶은 길》중에서...

 

 

 

 

 

 

 

ANGEL OF THE MORNING - Juice New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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