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열아홉 청춘이다.
행복하다 말할 수 있을 때 미소를 쓰고
손가락을 펴 물빛 음표들을 두드리면...
날아오르며 현화 되는 비바체 향기 동동...
세상은 온통 환희의 음절로 젖어들고..
살랑살랑 바람의 왈츠로 스텝을 밟는 풀빛 향연...
5월은, 향긋한 초록빛 선율이다..
고은영 / 오월은...
Wild Child - 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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