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노을이 너무도 아름다워...
강물도 그만 노을 물이 들어버린 강가에서...
나도 다시 잃어버린 감동을 되 찾고 싶다.
아름다워서 아름다움을 주체할수 없고...
외로워서 외로움을 참을수 없고...
슬퍼서 슬픔으로 하루가 다 젖는...
그런 출렁임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
도종환《사람은 누구나 꽃이다》중에서...
Goodbye Hurricane - Jp Stin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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