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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시선과 감성...

이별...

by Rain.. 2013. 7. 8.

 

 

 

 

 

 

 

 

 

한 사람을 안는것도

한 사람을 떠나 보내는 것도...

꽃이 피고 지는 것 만큼이나...

아름답고 벅차고 슬픈 일이었으므로...

 

나는 그 모든 만남과 이별이...

덧 없다고 말하지 않겠다...

 

 

 

신 현락《풍경의 모서리,혹은 그옆》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