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에 흔들리면서 피는 꽃향기가...
처음으로 사랑을 가진 나만큼 설레였을까...
내안에 나는 없고 그대로 가득차...
내가 나를 어떻게 할수없는 지경...
그대가 나의 심장을 두들겨도...
나는 나를 만류할 방도가 없다...
당신을 내 목숨같이 간직할 요량으로...
오늘도 설레이는 가슴으로..
그대에게 간다...
이 근대《꽃은 미쳐야 핀다》중에서...
사랑하나 봐 - 이승철
'Travel Therapy > 시선과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우산이다... (0) | 2013.08.03 |
---|---|
8월의 기도... (0) | 2013.08.02 |
함께 웃는 또 하나의 언어다... (0) | 2013.07.29 |
그 찰나의 행복을 아파하는지 몰라... (0) | 2013.07.28 |
이별... (0) | 2013.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