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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시선과 감성...

그대에게 간다...

by Rain.. 2013. 7. 29.

 

 

 

 

 

 

 

 

 

 

 

 

 

햇살에 흔들리면서 피는 꽃향기가...

처음으로 사랑을 가진 나만큼 설레였을까...

내안에 나는 없고 그대로 가득차...

내가 나를 어떻게 할수없는 지경...

 

그대가 나의 심장을 두들겨도...

나는 나를 만류할 방도가 없다...

당신을 내 목숨같이 간직할 요량으로...

오늘도 설레이는 가슴으로..

그대에게 간다...

 

 

 

이 근대《꽃은 미쳐야 핀다》중에서...

 

 

 

 

 

 

사랑하나 봐 - 이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