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건 깨어 있으라는 거란다.
볕이 나는 건 그저, 웃으라는 거란다.
물이 흐르는 건 어쩌면 시간, 기다림이지...
해도, 바람도, 물도 늘 속에서, 울어 대는 건...
그건, 희망이란다....
그래도 휘청, 눈이 저리게 그래서, 그래서 삶인지도 몰라...
살아내는 命이 다 슬픈 이유...
사는 이유가 된단다.
Boadicea - 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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