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나는 아직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익숙지 않다.
강물은 여전히 우리를 위해 눈빛을 열고 매일 밝힌다지만...
시들어 가는 날은 고개 숙인 채 길잃고 헤매기만 하느니...
가난한 마음이란 어떤 것인지, 따뜻한 마음이란 무슨 뜻인지...
나는 모두 익숙지 않다...
마 종기 / 익숙지 않다...
The Line - Axel Rudi P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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