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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나무들은 봄마다 다시 청춘이야...

by Rain.. 2014. 4. 28.

 

 

 

 

 

 

 

 

 

 

 

 

 

 

 

 

 

 

 

호숫가 버드나무들 벌써 싱그런 초록 옷 입었네...

사람은 청춘 한번 뿐이지만 나무들은 봄마다 다시 청춘이야...

 

부럽지만 그렇다고 내 옛날 그 청춘으로

되돌아 가고 싶지는 않아...

그땐 늘 혼란스럽고 그래서 내 안에 어둠이 가득했거든.

 

 꽃도 별도 예쁜 줄 몰랐어 그때보다 지금이 나아...

지금은 들꽃 하나도 얼마나 예쁘고 귀하고...

눈물겹다는 걸 알잖아..

 

 

 

박 범신《힐링》중에서...

 

 

 

 

 

 

 

CÂND NU ÎNȚELEGI C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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