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그대를 볼 수 있는 자리...
그대와 앉았던 그 자리...
누군가 물었다.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곳은 어디였나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혼자가 아니라면 그 어디라도 아름답죠.
함께라면 어딘들 아름답지 않을 것이며...
함께라면 그곳이 천국이죠...~!"
변 종모《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중에서...
Pluie D'Ete (여름비) / Gheorghe Zam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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