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세상의 단음과 자신의 장음을 교환하는 일...
길위에 일기 쓰는 일, 숨 붙은 책을 읽는 일...
자신에게 묻고 우주에게 답을 듣는 일...
걷는 동안 얻는 가장 흔한 축복...
변 종모《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중에서..
Einsamer Hirte (외로운 양치기) - Gheorghe Zam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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