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motion Therapy/기억의 편린

처음처럼...

by Rain.. 2014. 6. 23.

 

 

 

 

 

 

은 꽃을 보더라도...

한의사의 눈에는 약재로...

요리사의 눈에는 요리 재료로...

가수의 눈에는 노래로...

화가의 눈에는 그림으로...

시인의 눈에는시로...

남자의 눈에는 고백으로...

여자의 눈에는 낭만으로...

같은 것을 바라 보아도...

어떤 눈으로 바라 보느냐에 따라........

그렇다면 내 눈에는..............?

 

 

 

 

 

 

 

 

떤 시선으로 어떤 시각으로 

사물을, 풍경을 그 대상을 볼것인가...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물어봐도 답을 얻을 수 없다.

오리무중 이다...

 

주래언니 말처럼 이젠 정말 어느 정도...

내 스스로의 한계점에 달했는지도 모르겠다.

사진이든..삶이든..그게 무엇이든..

변화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낀다.

마치 일종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듯한...

복잡복잡 난해하다.

지금 이 시점을...

변환점 내지는 반환점 이라 해두자..

 

 

 

 

 

 

 

 

 

 

 

 

 

'Emotion Therapy > 기억의 편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요일의 능소화...  (0) 2014.07.06
조금은 느긋하게...  (0) 2014.06.28
딜레마...  (0) 2014.06.22
악마의 유혹...  (0) 2014.06.22
공감&동감...  (0) 20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