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만에 드디어...
푸른 하늘이 열리고 반짝 햇살이 비췄다...
내가 아무리 비를 조아라 하고...
비가 되어 그대로 흡수 당하고 싶다지만...
이건 머..........................
내리 닷새동안 퍼부어 대는 정상적이지 않는 빗줄기는...
모든것들을 정상적이지 않게 만들었다.
아침창을 열었을 때...
푸르게 열린 하늘빛이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그대로 또 달렸다...
룰루랄라~몇일 내린비로 한껏 상쾌해진 공기와 햇볕에...
온몸가득 광합성을 해줘야쥐.......
주래언니 불러내줘서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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