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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길위의 바람...

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듣는다...

by Rain.. 2014. 8. 23.

 

 

 

 

 

 

 

 

 

 

 

 

 

 

 

귀 기울이면 오랜 나무들의 고요한 것들 속에는...

텅비어 울리는 소리가 있다.

 

그때마다 엄습하며 내 무릎을 꺾는 흑백의 시간...

이것이 회한이라는 것인지...

산다는 것은 이렇게도 흔들리는 것인가...

 

 

 

박 남준《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듣는다》중에서...

 

 

 

 

 

 

 

Casc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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