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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Therapy/기억의 편린

그렇다...

by Rain.. 2015. 1. 17.

 

 

 

 

 

 

 

피부과 예약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 카페라도 갈까 눈을 돌리다가 발견한 타로점 집...

시간 떼우기엔 무언가 재밌을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문을 열고 들어 섰다가...

나올때 내가 하고 나온 말...

 

"뭔가 재밌을것 같아 들어 왔더니 별로 재미가 없네요~"

 

물론 재미로 들어 왔으니...

믿거나 말거나 재미로 들으면 그만...

내가 스스로 행동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으며...

그 누구도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이 되어주진 않는다 ...

 

그렇다..그렇기에...

스스로 나 자신에게 더 많이 베풀고...

나 자신을 가득 채워서...

스스로 나 자신의 해결책이 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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