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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herapy/기억의 숲(추천곡)

Careless Whisper

by Rain.. 2015. 5. 8.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사람은 그리움을 남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남긴 사람...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생각나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I feel so unsure
as I take your hand and lead you to the dance floor
as the music dies, something in your eyes
calls to mind the silver screen
and all its sad good-byes

불안한 마음을 가눌 수 없네요
그대의 손을 잡고 무대로 걸어나가면서도
음악소리가 조금씩 줄어들자, 그대 두 눈에
낡은 영화의 영상이 떠오르고
작별의 시간이 돌아오는군요

I'm never gonna dance again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though it's easy to pretend
I know your not a fool

난 이제 다시 춤을 추지 않을거예요
죄책감 때문에 리듬에 맞춰 발을 옮길 수 없군요
그렇지 않은 척 하기는 쉽지만
당신이 바보가 아니라는 걸 난 잘 알아요

Should'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and waste the chance that I've been given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the way I danced with you

친구를 속이지 말아야했는데
나에게 주어진 그대를 사랑할 기회를 날려 버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대와 춤을 추었던 것처럼 다시는 춤을 추지 않으렵니다

Time can never mend the careless whispers of a good friend
To the heart and mind, ignorance is kind
there's no comfort in the truth
pain is all you'll find
Should've known better

좋은 친구가 얘기해준 정확하지 않은 소문은

시간이 지나도 바로 잡히지 않을겁니다
우리의 진정한 마음으로는 모르는게 오히려 더 낫습니다
진실을 아는 것은 아무런 위안도 안되죠
고통만 있을 뿐이예요 모르는게 나았을 것을....

 

 

 

 

 

 

Careless Whisper - George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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