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쾌청하기 그지 없다...
마음도 나가라고 등을 떠민다....
이렇게 시간을 쪼개고 있기보다는...
아름다운 세상을 눈으로 맘으로 담아 오고 싶었다.
꽃들의 잔치속에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더 아름다웠다...
행복을 즐기면서 느끼는 순간...
덩달아 내 마음도 가벼이 나는 기쁨 이랄까...
오늘 하루는 내 자신에게 소중함을 담는...
좋은 기회가 주어 졌다...
내일이란 없는 것, 이 시간만이 존재 하는 것...
즐기면서 사는 오늘이기를 바란다.
이 원근《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중에서...
Pinocchio - Daniele Vi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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