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람들은 사진속의 행복한 순간을....
영원히 담아두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사진은 그리움을 불러 일으킬 뿐이다...
사람들은 영원을 기대하며 셔터를 누른다...
그러나 찰칵 소리와 함께 그 순간은 영영 사라진다...
기욤 뮈소《구해줘》 중에서...
처음으로 써본 반사렌즈...
초점 맞추기가 조금은 까다로웠지만...
나름 색다른 재미를 연출해 주었다.
몽글몽글 아련 뽀샵한게 흠~딱~내 쑤탈이얌~~~
이래서 사람들은 자꾸만 장비병에 걸리나 보다...
담엔 좀더 신중하게 제대로 함 찍어 봐야겠다.
가을이오면 - 서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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