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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박제된 슬픔...

사랑의 맹세만큼...

by Rain.. 2016. 1. 11.

 

 

 

 

 

 

 

 

 

 

 

 

젊은 한 시절...

누구나 사랑을 하고 약속을 하지 않는가...

그 시절의 사랑의 맹세만큼,약속만큼...

무모하고 어리석은게 또 있단 말인가...

부질없고 헛된 일일뿐이란 걸...

살다보면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그 언젠가 이 자리에서 한 약속에 대한 긴 기다림이...

결국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황량함과 쓸쓸함 일지라도...

사람들은 그것들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Nostalgia - 요조 &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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