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한 시절...
누구나 사랑을 하고 약속을 하지 않는가...
그 시절의 사랑의 맹세만큼,약속만큼...
무모하고 어리석은게 또 있단 말인가...
부질없고 헛된 일일뿐이란 걸...
살다보면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그 언젠가 이 자리에서 한 약속에 대한 긴 기다림이...
결국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황량함과 쓸쓸함 일지라도...
사람들은 그것들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Nostalgia - 요조 &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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