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생의 달...
온 하늘이 열려 지난 겨울의 은둔 그 어둠의 침묵...
자꾸만 잠겨들던 절망의 기억, 모두모두 끝났다.
물이 모이고 하늘이 열리고 빛이 태어나...
이제는 희망이 있으리라 만물이 잠을 깨리라...
바다가 손뼉치고 하늘이 웃는다.
찌렁, 나도 웃는다...
2월의 노래 / 윤 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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