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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herapy/끌림과 울림...

기억은...

by Rain.. 2017. 1. 23.

 

 

 

 

 

 

 

 

 

기억은 있는데 

감정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기억만 남고 박제된 채 기억만 남고

끝내는 그 기억도 사라지면

그땐 다른 이들에게 자기의 생의 시원을 물어보러...

이렇게 먼길을 떠나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생은 자신의 것일까...?

 

 

 

공 지영《별들의 들판》중에서...

 

 

 

 

 

 

Tears from Heaven - Jani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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